산행 정보

덕룡산,주작산

레니게이드 2007. 12. 13. 21:09

                                                     *덕룡산 ,  주작산*

덕룡산 주작산

해남 삼산면 오소재에서 북동향으로 강진 도암산 석문산 못미쳐 봉황천까지 직선거리로 약 10 km 걸쳐 있는 산이다.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날고 있다해서 이 산의 이름은 주작산이다. 산의 지형이 다채로워 거친 암릉길과 억새능선이 반복된다. 위험하고 힘든 산행의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암릉길과 억새밭으로 이어진다

주작 덕룡산은 산이 반드시 높이에 따라 산세가 좌우되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하여주는 산이다.

400m를 넘는 산이지만 산세는 1000m급의 어느산에도 뒤지지 않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날카롭고 웅장한 암봉의 연속 말 잔등처럼 매끈한 초원능선등 약 10km의 능선에 걸쳐서 산이 표출할 수 있는 모든것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산이다.
또한 설악산의 용아장성을 옮겨 놓은 듯하다 보조자일도 때로는 필요한 구간이있다 .반드시 경험자와 대동하여야 한다

정상으로 펼쳐진 초원길을 걷다보면 점점이 박혀있는 바위들이 수석처럼 아름답다. 힘든 코스를 마치고 정상 오르면 멀리 남해의 조경이 바라다보인다. 아스라히 펼쳐지는 남해의 수평선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시원스레 반겨준다. 장쾌한 능선과 우거진 숲 특히 10월의 산행은 갈대와 어우려져 금상첨화를 이룬다

 

 

산행코스
1)
덕룡산의 산행기점은 소석문이지만 봉황천을 건너 진입하자면 수풀이 우거지고 낙석이 많은 암릉을 타야하므로 그래서 희미하나마 길이 나있는 도암중학교쪽 산길을 타고 오르는 것이 좋다. 암릉을 타다 만나는 첫번째 봉에서 그다음 세번째 봉까지는 능선 왼쪽으로 우회로가 나 있으나 네번째봉부터는 암릉을 타야한다 오히려 암릉을 타는것이 힘이 덜든다
2)
산행은 수양 관광농원에서 시작, 임도를 이용하여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승용차로도 진입할 수 있다. 산행의 묘미를 느끼고자 한다면 두륜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오소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암릉구간을( 4.5km)거쳐 정상에 오르면 확트인 해안선과 드넓은 간척지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암릉과 더불어 독특한 경관을 느낄 수 있다
.
소석문 -(암봉) 덕룡산 - 서봉 - 무덤 - 첨봉( 억새능선) - 주작산 -작천소령 ( 9 -10시간)
오소재(해남 옥천면에서 북일면 넘어서는 고개) - 첫 암봉 - 362m - 401.5m - 억새군락 - 암릉지대 시작 - 412m - 427m - 작천소령 - 주작산정상 - 425m봉 직전 - 수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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