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7. 8 ~ 7.9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에 있는 수리봉 릿지 산행을 했다.
다리를 쇠꼬챙이에 찔려 20여 바늘을 꾀매고 그 좋아하는 술도 안드시고 방 안에서
방콕만 하시던 김선일 고문님을 비롯하여 총무님,산아가씨,굿 프렌드인 강인이형 등
여러 회원님들께서 비가 오는 굿은 날씨임에도 같이 해주셨다.
전날 당포리 느티나무 공원에서 야영을 하면서 쇠주 한 잔 하고 비가 심하게 오면 포기하려 했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날은 환 했다.
아침 08:20분 경에 수리봉 릿지 들머리에 도착하여 장비를 착용하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었다.
수리봉의 하일라이트인 촛대 바위에 도착하니 일단의 등산인들이 현수 하강을 시작하고 있었다.
그 분들이 다 하강하고 나서 우리 팀의 촛대 바위 등반이 시작되었다.
차례대로 오르고 안전하게 하강을 하고 나니 비가 얼쑤로 퍼 붓기 시작한다.
어쩔수 없이 아주 빠르게 산을 내려왔다.
문경시를 돌아 다니다 비를 피할 수 있는 정자에서 부침개를 부쳐서 아주 맛있게 먹고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