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산
도락산 산행
레니게이드
2007. 5. 21. 11:54
2007.05.20. 일요일 솔지산악회는 열네명이 아주 조촐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도락산을 다녀왔다.
지난 2000년 솔지산악회 제 88차 정기 산행으로 다녀오고 한 7년 만에 다시 다녀왔다.
산은 거기 그대로 있는데 진입로와 주차장 공사를 새로 하고 있었고 상선암 휴게소 일대의 상가들
역시 새로이 새단장을 한 모습이었다.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 라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명명한 도락산
다들 걷기에 바빴고, 등산로 막힘에, 흐르는 땀으로 고생하면서 주위의 좋은 풍광을 제대로 보기나
했는지!
도락산 산행 중에 형봉,제봉,검봉,채운봉,신선암에 이르는 암릉이 줄줄이 이어지고,멀리서 혹은 가까이에
보이는 검바위,선바위(큰선바위,작은 선바위),기차바위,사모바위,족두리바위,병풍바위,흔들바위
등의 바위군은 마치 동양화의 연속된 그림이었을진데.... 많은 회원님들은 그냥 걷기에 바빴다.
오랜 만에 같이 산행에 동참하신 정고문님
회장님 초반부터 힘드시죠!
금옥 낭자 바지가 예뻐요!
소라누님은 이번이 몇번째라고요. 솔지와의 의리로 또
초반 한 40분 정도 무척 힘들어요.
막히는 등산로 버스가 한 10여대 왔었고 특히,대구의 사레와 에서 4대의 버스로 많이 오셨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