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산

구담봉,옥순봉

레니게이드 2007. 6. 3. 22:41

2007.06.03  충북 제천시 수산면,단양군 단성면 경계의 옥순봉,구담봉을 다녀 왔다.

산행 시간도 짧고,해발 고도도 낮아 야잡아 보고 산행을 했는데 산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계란재에서 시작해 옥순봉 오를 때까지는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옥순봉에서 강변- 바위-강변-

구담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서 진이 다 빠졌다.

 

1985년 12월 20일 충주댐 준공에 따라 조성된 충주호는 우리나라에서 으뜸가는 수상관광의
명소로 부상되었으며,그 중에서도 두 봉우리가 있는 호반의 자연풍치가 가장 수려하다.
조선 명종 때 퇴계 이 황 선생이 15 대 군수로 재임 시 지정된 단양팔경에 포함되어 있는 구담봉은
깍아지른 기암절벽 위에 바위가 거북이 모양을 닯았고, 강물에 비친 그림자는 거북이가 떠있는
것 같아 구담봉이라 이름 지었다.

능선길이 아기자기하게 이어지고, 옥순봉에서 구담봉으로 갈 때는 강변 길을 거쳐 205봉에서
구담봉으로 갈 때에 위험한 암벽 길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등산시기는 진달래가 필 무렵부터 가을까지가 특히 좋은 산이다.

계란재 - 367봉 - 옥순봉 - 고개 갈림길 - 강변(1) - 철모바위 - 고개 삼거리 - 320봉 - 구담봉 -
이씨묘 - 채수홍공덕비 : 총 3시간30분. 쉬는시간 합쳐 4시간30분 산행

쉬며 간식 먹으며 6시간이나 산행시간이 흘렀다.무더위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등산로 그리고,

바위지대와 험로 등으로 산행시간이 꽤 오버되었다.

 

 

 

 

 

 

 

 

 

 

 

 

 

 

 

 

 

 

 

 

 

 

 

 

 

 

 

 

 

 

 

 

이번 산행에는 유랑자님,산아가씨님,금옥낭자 이렇게 세분이 동행해 주셨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특히 고생 많이 하셨고,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더위와 흐르는 땀 그리고,오르락내리락 하는 험한 등산로를 정말 잘 오르셨습니다.

다음주 둥지봉 학바위 릿지 산행 때 다시 한번 뵙기를 희망합니다.

전날 토요일 출발하여 여관에서 자고 릿지 산행을 할까 합니다.

안전 벨트,릿지화,안전 헬멧,잠금 비나2개,데이지 체인1개,하강기1개,쵸크및쵸크통,

2m정도의 슬링(준비되면 가져오시고) ,방풍의 등등 개인 장비 준비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