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철쭉제가 05월 25일부터 27일간 열렸다.
경북 풍기에서 충북 단양으로 넘어 가기 위해 죽령고개로 차를 몰았다.
희방사 근처로 오자 여기는 도때기 시장 같았다.수많은 버스와 자가용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수의
사람들이 서로 자기 일행들을 찾고 있었고, 000산악회 ***산악회를 외치고 있었다. 도로 양 옆에
무수히 주차되어진 차와 인파 때문에 앞으로 가기가 어려웠다.
간신히 빠져 나와 다시 속도를 약간 높일즘 다다른 죽령고개....
이곳 역시 수많은 차로 인해 정신 없었다. 이 곳에서는 노래자랑 등 여러가지 행사도 했나보다.단이 세워져 있고 의자들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다.
단양 시내에 들어서니 차는 더 많았다.
고수동굴,천동동굴 등이 있는 동굴지구로 차를 몰다 포기하고 되돌아 나와 단양시내 초입에 있는
여관에 들어가 씻고 일찍 잠을 청했다.
5월 27일 일요일 아침 5시40분경에 일어나 서둘러 산행 준비를 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20여분을 차를 몰아 다리안 국민 관광지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07시10분 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아침부터 많은 이들이 그 넓은 등산로를 꽉꽉 채우기 시작했다.
아침에 계곡 옆의 시원한 물소리와 서늘한 기운으로 그렇게 덮지는 않았는데 힘이 좀 들긴했다.
전날 청량산에서 오르락내리락 해서 그런지 오른쪽 종아리와 무릎이 조금 뻐근하다.
매
매표소에서 2 시간 정도 오르면 나타나는 매점. 이 곳에서 몇몇이 모여 막걸리 한잔 또는,간식을 먹고
있었다. 전에는 천동 야영장이 이었는데 지금은 야영장이 폐쇄 되었다.
나도 이곳에서 간싱을 약간하고 ... 시원한 캔맥주를 한 잔 하고 싶었는데 산행이 어려워 질까봐 꾹
참았다.
바로 위에 공터에 단양소방서에 나와 만일에 있을 안전 사고에 대비하고 있었다.
비로봉과 연화봉 사이의 갈림길에도 역시 안전 요원 들이 나와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