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사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대한 불교 조계종 제 13 교구의 본 사로43개의 말사를 관장하며 4개의 부속 암자가 있다.
723년(성덕왕22)에 의상의 제자인 삼법이 당에서 귀국하여 육조 혜능의 정상을 모신 뒤
옥천사 라는 이름으로 창건 했다. 840년(문성왕2)에 진감선사가 당에서 차 씨를 가져와
절 주위에 심고 중창하면서 대가람이 되었다. 866년(정강왕1)에 쌍계사로 절 이름을 바꾸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2년(인조10)에 벽암선사가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쌍계사는 전형적인 산지가람배치로 남북선상에 금강문.천왕문.팔영루.대웅전(보물500호) 등이
일직선으로 있고, 대웅전 좌우에 설선당과 요사사 있다.
이 밖에 명부전.나한전.팔상전.육조정상탑전.금강문 등이 남아 있다.
주요 문화재로는 진감선사대공탑비(국보47호). 부도(보물380호) 및 여러 점의 탱화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