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칠장사

레니게이드 2010. 10. 26. 18:08

안성 칠장사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764 번지

 

 

칠장사는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칠현산의 울창한

풍경 한가운데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경기도 칠현산(七賢山)에 있는 칠장사는 세운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0세기경에도 절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고려 현종 5년(1014)에는 혜소국사가 왕명으로 넓혀 세웠는데

‘칠장사’와 ‘칠현산’이라는 이름도 국사가 이곳에 머물면서

7명의 악인을 교화하여 선하게 만들었다는 설화에서 유래하였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인조 원년(1623)에 인목대비가 아버지 김제남과

아들 영창대군의 명복을 비는 절로 삼아서 크게 된 곳이기도 하다.

이후 세도가들이 이곳을 장지(葬地)로 쓰기 위해 불태운 것을

초견대사가 다시 세웠으나 숙종 20년(1694) 세도가들이 또 다시 절을 불태웠다.

숙종30년(1704)에 대법당과 대청루를 고쳐 짓고 영조 원년(1725)에

선지대사가 원통전을 세웠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과 원통전을 비롯한 12동의 건물과

혜소국사탑과 탑비, 철제당간 등의 유물이 남아 있다

 

 

 

 

 

 

가을을 반기는 듯... 

아니면 , 

사찰을 찾는 보살님을 반기는 듯.....

노오란 은행잎이 마중을 나왔네요

 

 

 

 

 칠장사는  홍명희의 역사소설 '임꺽정'에 등장하는 일곱 도적과

 병해스님 이야기의 배경이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빛바랜 단청. 그리고,그  옛날 고색찬연했을 대웅전

 

  오랜 풍상을 함께 했을 추녀 끝에도 근엄한 자태가 배어 나온다.

 

                     혜소국사가 7 악인을 제도 했다는 고사에 따라 산이름을 칠현산이라

                            부르며, 7 인이 오래 머물렀다 하여 칠장사로 명하였다.

 

                         사찰 주위로 숲이 우거지고 계곡에서 흘러 내리는 시원한 물

                         그리고, 단풍이 붉게 물든 칠장사의 가을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사찰을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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